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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속 힐링 스팟 아시나요…부산박물관 ‘메타세콰이어 테라스’
부산박물관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테라스’.부산박물관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테라스’. 전라남도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힌다. 직접 가보지 못했어도, 하늘을 향해 쑥쑥 뻗은 메타세콰이어 사진만 봐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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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서 본 부산 밤바다 '아, 취한다'
봉래산 불로문 전망대에서 부산항대교를 바라본 모습.코끝을 간지럽히는 따뜻한 공기, 은은한 가로등 조명 아래 핀 벚꽃, 싱그러운 흙 냄새…. 봄밤에는 오감이 열린다.시작의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봄. 낮은 화사하고 밤은 요상하다. 다른 계절의 밤보다 봄밤은 더 설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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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책방 '주책공사'...전국구 핫플 뜨거운 인기
주책공사 서점 문 앞에 이성갑 대표가 앉아있다. 김효정 기자“맙소사! 이렇게 뜨거운 사랑 고백이라니!”어떤 것에 푹 빠진 이들은 '오타쿠' '마니아'라고 부른다. 대체로 그 대상이 특이한 편이다. 그런데 흔히 볼 수 있는 것에 이렇게 푹 빠질 수 있다고? 많은 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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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산시장 관사 '도모헌'...개관 4개월 만에 방문객 13만 명
도모헌 정문. 부산일보DB옛 부산시장 관사였던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모헌이 부산 대표 ‘핫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관 4개월이 안 됐는데 곧 방문객이 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도모헌 인기는 옛 시장 관사, 유명 드라마 촬영지 등 장소가 갖는 매력 덕분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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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방골목사진관...책과 함께하는 ‘아보하’ 소망
중구 대청로 보수동책방골목 초입에 자리 잡은 책방골목사진관. 실제 운영하는 헌책방 안에서 추억의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관 외벽에는 실제로 판매하는 헌책들이 꽂혀 있다. 사진 촬영이 진행 중일 땐 창문 커튼이 내려져 있다. 김희돈 기자다사다난이라는 상투적 표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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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 위 양 떼' 시내버스 타고도 만날 수 있다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해운대수목원 구석구석을 떼 지어 다니고 있는 양 떼. 해운대수목원 제공해운대수목원 내 언덕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양 떼. 자연 방사 방식으로 키우는 양들은 수목원 곳곳을 무리 지어 다니며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돈 기자드넓게 펼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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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 ‘블루보틀’ 문 열자마자 핫플
수영구 민락동에 문을 연 '블루보틀 부산 민락 카페'. 블루보틀커피코리아 제공 미국에서 출발해 전 세계로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확산한 ‘블루보틀’이 수도권, 제주에 이어 ‘커피도시 부산’에 상륙했다. 부산을 담은 메뉴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블루보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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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역~광안역 지하도에 열리는 '펫 세상'…반려인 '핫플' 예약
8년 만에 열린 수영~광안역 지하도상가에 펫스테이션이 개장했다.한국관광공사 '2024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인식조사'에 따르면 반려인들이 반려견 동반 여행지로 서울 다음으로 부산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도시의 아름다움과 바다와 같은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