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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잔디밭도서관'...'북크닉' 붐에 한 달 새 2만 명
지난달 21일 부산 대표 도심공원에 문을 연 야외도서관이 연일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잔디밭 도서관’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오는 6월 15일까지 운영 중인데, 개관 한 달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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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브릴리안트'...이어폰 헤드폰 한곳서 체험
부산 연제구 청음숍 ‘브릴리안트’에서 블루투스 헤드폰 3종을 비교해 들어 봤다. 왼쪽부터 이어펀의 ‘웨이브 프로’ T+A의 ‘솔리테어 T’ B&W의 ‘PX7 S2’.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마냥 싫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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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독립서점 '무사이'...책 500권에 독립영화 상영도
“영화는 술 같은 것이고 책은 물 같은 것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 감상과 독서의 차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책은 우리를 좋은 의미에서 차갑게 만들고, 영화는 좋은 의미에서 뜨겁게 만든다”고 부연했다. 이 평론가 말대로 독서는 이성을 차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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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비움 문화 경험까지…광안리 '포디움다이브'
광안동 포디움다이브 정대현 기자광안동 포디움다이브. 정대현 기자 건축가에게는 건물을 짓는 것뿐 아니라, 공간을 채우지 않고 비우는 것도 하나의 디자인이라고 한다. 일명, 보이드(void) 공간이 탄생한 배경이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에서 도로 쪽으로 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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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속 힐링 스팟 아시나요…부산박물관 ‘메타세콰이어 테라스’
부산박물관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테라스’.부산박물관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테라스’. 전라남도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힌다. 직접 가보지 못했어도, 하늘을 향해 쑥쑥 뻗은 메타세콰이어 사진만 봐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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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서 본 부산 밤바다 '아, 취한다'
봉래산 불로문 전망대에서 부산항대교를 바라본 모습.코끝을 간지럽히는 따뜻한 공기, 은은한 가로등 조명 아래 핀 벚꽃, 싱그러운 흙 냄새…. 봄밤에는 오감이 열린다.시작의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봄. 낮은 화사하고 밤은 요상하다. 다른 계절의 밤보다 봄밤은 더 설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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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책방 '주책공사'...전국구 핫플 뜨거운 인기
주책공사 서점 문 앞에 이성갑 대표가 앉아있다. 김효정 기자“맙소사! 이렇게 뜨거운 사랑 고백이라니!”어떤 것에 푹 빠진 이들은 '오타쿠' '마니아'라고 부른다. 대체로 그 대상이 특이한 편이다. 그런데 흔히 볼 수 있는 것에 이렇게 푹 빠질 수 있다고? 많은 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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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산시장 관사 '도모헌'...개관 4개월 만에 방문객 13만 명
도모헌 정문. 부산일보DB옛 부산시장 관사였던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모헌이 부산 대표 ‘핫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관 4개월이 안 됐는데 곧 방문객이 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도모헌 인기는 옛 시장 관사, 유명 드라마 촬영지 등 장소가 갖는 매력 덕분인 것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