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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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책방 '주책공사'...전국구 핫플 뜨거운 인기
주책공사 서점 문 앞에 이성갑 대표가 앉아있다. 김효정 기자“맙소사! 이렇게 뜨거운 사랑 고백이라니!”어떤 것에 푹 빠진 이들은 '오타쿠' '마니아'라고 부른다. 대체로 그 대상이 특이한 편이다. 그런데 흔히 볼 수 있는 것에 이렇게 푹 빠질 수 있다고? 많은 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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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산시장 관사 '도모헌'...개관 4개월 만에 방문객 13만 명
도모헌 정문. 부산일보DB옛 부산시장 관사였던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모헌이 부산 대표 ‘핫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관 4개월이 안 됐는데 곧 방문객이 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도모헌 인기는 옛 시장 관사, 유명 드라마 촬영지 등 장소가 갖는 매력 덕분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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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방골목사진관...책과 함께하는 ‘아보하’ 소망
중구 대청로 보수동책방골목 초입에 자리 잡은 책방골목사진관. 실제 운영하는 헌책방 안에서 추억의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관 외벽에는 실제로 판매하는 헌책들이 꽂혀 있다. 사진 촬영이 진행 중일 땐 창문 커튼이 내려져 있다. 김희돈 기자다사다난이라는 상투적 표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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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 위 양 떼' 시내버스 타고도 만날 수 있다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해운대수목원 구석구석을 떼 지어 다니고 있는 양 떼. 해운대수목원 제공해운대수목원 내 언덕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양 떼. 자연 방사 방식으로 키우는 양들은 수목원 곳곳을 무리 지어 다니며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돈 기자드넓게 펼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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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 ‘블루보틀’ 문 열자마자 핫플
수영구 민락동에 문을 연 '블루보틀 부산 민락 카페'. 블루보틀커피코리아 제공 미국에서 출발해 전 세계로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확산한 ‘블루보틀’이 수도권, 제주에 이어 ‘커피도시 부산’에 상륙했다. 부산을 담은 메뉴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블루보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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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역~광안역 지하도에 열리는 '펫 세상'…반려인 '핫플' 예약
8년 만에 열린 수영~광안역 지하도상가에 펫스테이션이 개장했다.한국관광공사 '2024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인식조사'에 따르면 반려인들이 반려견 동반 여행지로 서울 다음으로 부산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도시의 아름다움과 바다와 같은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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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산책하듯 쉬어 가세요”…광리단길 24시간 밝히는 ‘밤산책방’
24시간 운영되는 독립 서점 밤산책방 내부. 지하 공간이지만 여느 빈티지 카페 못지않은 분위기가 돋보인다.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는 언제나 왁자지껄하다. 도시철도 금련산역 인근에 있는 카페 거리인 일명 ‘광리단길’은 부산 사람보다 관광객 사이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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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러 미국서도 온다…부산 유일 ‘청음숍’ 더사운드랩
전문 사운드 라이프 콘셉트 ‘더사운드랩’고급 이어폰·헤드폰 마음껏 청음 가능해외 음향 애호가·英 마샬 본사도 반해“손님들 편하게 듣도록…” 남다른 철학부산 금정구 청읍숍 ‘더사운드랩’에서 비교 청음한 아스텔앤컨의 ‘Angie II’(왼쪽)와 캠프파이어의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