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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수변공원 바다도서관...광안대교 보며 책 읽는 재미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연합뉴스부산 민락수변공원에 야외 도서관이 열린다.부산시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다음 달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부산바다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부산바다도서관은 부산의 공공도서관, 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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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야외 물놀이장엔 물 말고 정원도 있다?
정관읍 윗골공원 정원 체험형 야외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 기장군 제공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관읍 윗골공원 내 ‘정원 체험형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총 1170㎡ 규모의 물놀이장에는 △워터슬라이드 2개 △워터드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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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잔디밭도서관'...'북크닉' 붐에 한 달 새 2만 명
지난달 21일 부산 대표 도심공원에 문을 연 야외도서관이 연일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잔디밭 도서관’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오는 6월 15일까지 운영 중인데, 개관 한 달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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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브릴리안트'...이어폰 헤드폰 한곳서 체험
부산 연제구 청음숍 ‘브릴리안트’에서 블루투스 헤드폰 3종을 비교해 들어 봤다. 왼쪽부터 이어펀의 ‘웨이브 프로’ T+A의 ‘솔리테어 T’ B&W의 ‘PX7 S2’.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마냥 싫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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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독립서점 '무사이'...책 500권에 독립영화 상영도
“영화는 술 같은 것이고 책은 물 같은 것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 감상과 독서의 차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책은 우리를 좋은 의미에서 차갑게 만들고, 영화는 좋은 의미에서 뜨겁게 만든다”고 부연했다. 이 평론가 말대로 독서는 이성을 차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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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비움 문화 경험까지…광안리 '포디움다이브'
광안동 포디움다이브 정대현 기자광안동 포디움다이브. 정대현 기자 건축가에게는 건물을 짓는 것뿐 아니라, 공간을 채우지 않고 비우는 것도 하나의 디자인이라고 한다. 일명, 보이드(void) 공간이 탄생한 배경이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에서 도로 쪽으로 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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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속 힐링 스팟 아시나요…부산박물관 ‘메타세콰이어 테라스’
부산박물관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테라스’.부산박물관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테라스’. 전라남도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힌다. 직접 가보지 못했어도, 하늘을 향해 쑥쑥 뻗은 메타세콰이어 사진만 봐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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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서 본 부산 밤바다 '아, 취한다'
봉래산 불로문 전망대에서 부산항대교를 바라본 모습.코끝을 간지럽히는 따뜻한 공기, 은은한 가로등 조명 아래 핀 벚꽃, 싱그러운 흙 냄새…. 봄밤에는 오감이 열린다.시작의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봄. 낮은 화사하고 밤은 요상하다. 다른 계절의 밤보다 봄밤은 더 설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