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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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개발 열기 묵묵히…아름답고도 가련한 가덕도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으로 개발과 보존의 기로에 선 가덕도는 여전히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품고 있다. 가덕도는 평지가 거의 없고 산지가 발달했는데, 가장 높은 산봉우리인 연대봉에 오르면 아름다운 해안선과 대항항, 천성항 등이 내려다보인다. 거가대교도 한눈에 들어온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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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산 운수사...'해인사 불 끈다'고 놀림받던 '팔푼이' 우운대사 어디에?
백양산의 보배인 운수사 대웅전. 백양산이 가을의 끝을 향해 타오르고 있다. 늦가을의 보배를 품은 백양산이 빨리 오라며 손짓을 한다. 백양산이 부르는 11월의 초대는 거절하기가 자못 어렵다. 백양산에는 보배와 같은 단풍길이 펼쳐져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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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걷는다, 부산 3대 '스카이워크'
*'늇3[늇쓰리]'는 부산·울산·경남의 이슈를 짧고 맛있게 요리한 '3분 영상뉴스'입니다.5월은 가정의 달, 가족, 연인과 함께 소풍가고 싶은 계절이죠? 집콕이 일상화된 요즘이지만 부산엔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소풍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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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돌아가'지만 말고 이젠 상륙(?)해볼까
오륙도 가운데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에 오르면 망망대해에서 홀로인듯한 고독감이 밀려온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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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병원, 한국인 세운 부산 최초 종합병원
옛 백제병원 건물의 역정과 풍상은 복잡다단한 부산 근대사의 상징이다. 한국인이 세운 부산 최초의 병원에서 중국 요정집, 일본군 숙소, 예식장 등으로 탈바꿈했으며 지금은 온갖 잡다한 상점 등의 집합소다. 사진=정대현기자 j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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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각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살아남은 근대 흔적들
<정란각> ■ 일본인 특유의 미적 감각 살린 정란각 부산 동구 수정동 고관 입구의 음식점 정란각. 1939년 철도청장 관사로 지어졌다는 고급 일식 건물이다. 70년이 다 된 건물이지만, 공들인 흔적은 시간의 더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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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외양포 포대진지...전쟁 상흔 돌아보는 역사교훈지
가덕도 외양포 포대진지. 김병집 기자 bjk@ 일찍부터 일본인 거류지가 있었던 부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일제 관련 건축물이 즐비했다. 그중에서도 군사시설은 특성상 군집을 이루며 특정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했다. 가덕도 외양포에 있었던 일본 군사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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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산복도로...유치환의 연서 김민부의 노래가 발길을 잡네
초량 산복도로 길에서 만나는 유치환 우체통.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1년 뒤 수신처로 배달된다. 영화 '국제시장'에는 70대가 된 남자 주인공이 산복도로 집에 앉아 부산항을 바라보며, "내 꿈은 선장이었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