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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알로이 타이…태국 정부가 인정한 정통 태국의 맛

 

 

수영강변 알로이 타이는 태국 음식은 자극적이다는 편견을 깨트리는 곳이다. 나무와 꽃이 에워싼 푸른 나무집의 외관을 갖췄는데, 대로변 인근이지만 건물 특성상 도심에서 벗어난 듯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전통 태국음식을 추구하는데, 태국 정부가 인정하는 전국의 ‘타이 셀렉트 프리미엄 식당’ 3곳 중 하나다.

 

똠얌꿍만 맛을 보아도 기존에 알던 태국 음식에 비해 훨씬 덜 자극적이면서도 맛이 깊다는 걸 알 수 있다. 생선을 조각 내 튀겨 먹는 쁠라 톳 삼롯 등 평소 구경하기 힘든 태국 음식들도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돼 나온다. 조리사들은 태국 고급 호텔 주방장 출신의 현지인들이다.

 

카오팟 뿌 1만 1000원, 꾸웨띠오 똠얌 1만 1000원, 똠얌꿍남콘 2만 4000원, 쁠라 톳 삼롯 3만 5000원. 영업시간 11:00-21:00(브레이크 타임 15:00-17:00) 화요일 휴무.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239번길 26(민락동)

 

글·사진=김백상 기자

※게재일: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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