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돼지국밥
남구 합천국밥집…두툼한 고기·제철 반찬 곁들인 맑은 국밥

송송 썬 파를 띄운 국물 아래 두툼하게 썬 고기가 훤하게 비친다. 맑은 국물이지만 고기만 삶는 건 아니고 사골을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건져낸다. 김치 깍두기뿐 아니라 해마다 고향 합천에서 뽕잎 새순을 따서 담는 장아찌를 비롯해 제철 반찬을 따로 준다. 밥을 말아주지는 않지만 고기를 뜨거운 육수로 데우는 토렴은 고수한다. 천병철 씨 박점순 씨 부부에 이어 아들 천기정 씨가 2대 승계를 준비하고 있다.
개업 1999년 가격 따로국밥 1만 2000원 수육백반 1만 4000원 영업시간 09:30-20:00 주소 부산 남구 용호로 235
최혜규 기자
※게재일: 2019-10-31
